OOO님의 답변

한편 전라도 사투리로는 어원의 개+아지가 그대로 합쳐진 이름인 갱아지라고 부른다. 다른 지역의 방언과 마찬가지로 어르신들만 이 명칭으로 부른다.
'갱얼쥐'도 있다. 예로부터 쓰던 말은 아니고, 젊은 층에서 장난으로 영어처럼 꼬아서 발음하는 것. 예를 들어 여자친구의 막내 엄지를 팀원들이 갱얼쥐라고 불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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